함부르크 U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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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함부르크 U반은 함부르크의 도시 철도 시스템으로, 1906년 건설이 시작되어 1912년 첫 노선이 개통되었다. 현재 U1, U2, U3, U4의 4개 노선으로 운영되며, 총 91개 역과 106.4km의 노선을 갖추고 있다. 주요 환승역은 함부르크 중앙역이며, 2015년 발표된 계획에 따라 U5 노선 신설 및 기존 노선 확장이 추진될 예정이다. 현재 DT4형과 DT5형 차량이 운행 중이며, 과거에는 T형, DT1형, DT2형, DT3형 차량이 사용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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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부르크 U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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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정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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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유주 | 함부르크 고흐반 AG 노더슈테트 교통 회사 (노더슈테트 미테 – 가르슈테트) |
위치 | 함부르크 노더슈테트 아렌스부르크 그로스한스도르프 |
교통 유형 | 도시 철도 |
노선 수 | 4 |
역 수 | 93 |
일일 승객 수 | 664,380명 (2017년) |
연간 승객 수 | 2억 4250만 명 (2017년) |
웹사이트 | www.hochbahn.de |
개업일 | 1912년 2월 15일 |
운영자 | 함부르크 고흐반 AG |
차량 수 | 245대 (유지 보수 차량 제외) |
차량 길이 | 약 120m |
배차 간격 | 5분 (출퇴근 시간 3분) |
총 노선 길이 | 106.4km |
전력 공급 | 750V DC 제3궤조 방식 |
궤간 | 표준궤 |
최고 속도 | 80km/h |
노선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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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역사
함부르크의 U-Bahn 건설은 1906년 함부르크 시의회가 베를린의 지멘스 및 AEG와 계약을 체결하면서 시작되었다. 1911년에는 운영사인 ''함부르크 고속철도 주식회사''(Hamburger Hochbahn Aktiengesellschaft|함부르거 호흐반 악치엔게젤샤프트de, HHA)가 설립되었고, 이로써 함부르크는 베를린과 쇠네베르크에 이어 독일에서 세 번째로 U-Bahn을 보유한 도시가 되었다. 초기 노선은 대부분 고가 또는 지하 터널로 건설되어 '고가 및 지하철'(Hoch- und Untergrundbahn|호흐 운트 운터그룬트반de)로 불렸다.
1912년 라트하우스와 바름베크 사이의 첫 구간 개통을 시작으로, 1915년까지 함부르크 중앙역을 중심으로 하는 순환선(Ringbahn|링반de)과 주요 지역으로 뻗어 나가는 3개의 지선이 완공되었다. 이후 1934년까지 오르스도르프, 융퍼른슈티크, 그로스한스도르프 등 외곽 지역으로 노선이 확장되었다.
제2차 세계 대전 중인 1943년, '고모라 작전' 공습으로 U-Bahn 시스템은 큰 피해를 보았으며, 특히 하우프트반호프-로텐부르크소르트 구간은 완전히 파괴되어 복구되지 못했다.[8] 전쟁 후 복구 작업에는 약 5년이 소요되었다.
1960년대부터 노선 확장이 다시 활발하게 이루어졌다. 켈융(Kelljung) 노선 연장을 시작으로, 빌슈테트와 슈텔링겐을 잇는 '직경 노선'(Durchmesserstrecke|두르흐메서슈트레케de) 건설이 추진되었고, U2 노선의 핵심 구간인 슐룸프-베를리너 토어 구간이 개통되어 도심을 관통하는 중요한 연결망이 구축되었다. 이후 1980년대와 1990년대에도 니엔도르프 노르트, 륌멜만스베르크, 노더슈테트 미테 등으로 노선이 확장되었다.
2005년 기준 함부르크 U-Bahn의 총 길이는 약 100.7km (지하 구간 40km)에 달했으며, 89개의 역을 운영했다. 2009년에는 U3 노선이 순환선 운영을 맡게 되었고, 2012년에는 U4 노선이 신설되어 하펜시티 지역으로 연결되었다. U4는 2018년 엘브브뤼켄까지 연장되었다.[10][11] 현재 U4 및 U5 노선의 추가 연장 계획이 진행 중이다.
2. 1. 초기 역사 (1906년 ~ 1945년)
1906년 함부르크 시의회는 베를린의 지멘스와 AEG와 고가 및 지하철 건설 계약을 맺었다. 첫 번째 구간 공사는 같은 해 10월 7일에 시작되었다.1911년에는 운영을 담당할 ''함부르크 고속철도 주식회사''(Hamburger Hochbahn Aktiengesellschaft|함부르거 호흐반 악치엔게젤샤프트de, HHA)가 설립되었다. 이로써 함부르크는 1902년 베를린, 1910년 쇠네베르크(당시 독립 도시, 현재 베를린의 일부)에 이어 U-Bahn을 보유한 세 번째 독일 도시가 되었다. 당시에는 '고가 및 지하철'(Hoch- und Untergrundbahn|호흐 운트 운터그룬트반de)이라고 불렸는데, 노선 대부분이 고가나 터널로 건설되었고 지상 구간은 상대적으로 적었기 때문이다.
철도 건설 논의는 오래전부터 있었으며, 고가 철도 방식도 고려 대상이었다. 1906년에 시작된 건설은 순환선(Ringlinie|링리니에de)을 중심으로 이루어졌는데, 이 노선은 ''함부르크 중앙역 - 베를리너 토어 - 바름베크 - 켈링후젠슈트라세 - 슐룸프 - 란둥스브뤼켄 - 라트하우스 - 중앙역''을 잇는 형태였다. 또한 아임스뷔텔, 오르스도르프, 로텐부르크소르트 지역으로 향하는 지선 건설도 계획되었다. 1912년 2월 15일, 미래의 순환선 중 첫 번째 구간인 ''라트하우스''역과 ''바름베크''역 사이가 개통되었으며, 이 구간에는 지하와 고가 부분이 모두 포함되었다.
1915년까지 순환선 본선과 3개의 지선이 완공되었다. 지선은 각각 ''켈링후젠슈트라세''에서 ''오르스도르프''까지, ''슐룸프''에서 ''헬캄프''(Hellkampde, 현재는 폐역)까지, 그리고 중앙역에서 ''로텐부르크소르트''까지 연결되었다. 이후 1934년까지 노선은 더욱 확장되어, ''오르스도르프''에서 ''옥센졸''(Ochsenzollde)까지(Langenhorner Bahn|랑겐호르너 반de), ''켈링후젠슈트라세''에서 ''융퍼른슈티크''까지(KellJung-Linie|켈융 리니에de), 그리고 ''바름베크''에서 ''그로스한스도르프''와 ''올슈테트''(Ohlstedtde)까지(Walddörferbahn|발트되르퍼반de) 연장되었다.
제2차 세계 대전 중인 1943년 여름, '고모라 작전'으로 알려진 대규모 공습으로 함부르크 U반은 심각한 피해를 입었다. 특히 ''하우프트반호프''에서 ''로텐부르크소르트''로 이어지는 구간은 주변 지역이 완전히 파괴되어 복구되지 못했다.[8] 전쟁 후 나머지 노선이 완전히 복구되기까지는 약 5년의 시간이 더 필요했다.
2. 2. 제2차 세계 대전과 전후 복구 (1939년 ~ 1960년)
1943년 여름, 제2차 세계 대전 중 발생한 함부르크 대공습(고모라 작전)으로 인해 U반은 심각한 피해를 입었다. 특히 하우프트반호프에서 로텐부르크소르트로 이어지는 구간은 주변 지역이 완전히 파괴되어 결국 복구되지 못했다.[8] 파괴된 다른 노선들을 완전히 복구하는 데에는 5년이라는 시간이 걸렸다. 전쟁 이후 1960년부터 노선 확장이 다시 시작되어, 켈융(Kelljung) 노선은 메스베르크를 거쳐 중앙역(하우프트반호프)까지 연장되었다.2. 3. 확장과 현대화 (1960년 ~ 현재)
1960년부터 노선은 추가로 확장되었다. 켈융 노선은 메스베르크를 거쳐 중앙역(하우프트반호프)까지 연장되었다. 이후 1962년에는 반츠베크 마르크트까지, 1963년에는 반츠베크-가르텐슈타트까지 연장되었다. 당시 전체 노선 길이는 67.9km였다.1963년에는 '두르흐메서슈트레케'(Durchmesserstrecke|두르흐메서슈트레케de, 직경 노선) 건설이 시작되었다. 계획은 빌슈테트와 슈텔링겐을 연결하는 것이었다. 아이스뷔텔 지선은 이 노선의 서쪽 부분을 형성했으며, 1966년 하겐베크 티어파르크까지 연장되었다. 헬캄프의 기존 종착역은 1964년에 폐지되었고, 새로운 역은 북서쪽의 루터로트슈트라세에 건설되었다.
베를리너 토어와 호르너 렌반 사이의 연결은 1967년에 개통되었다. 같은 해 이 동쪽 지선은 레기엔슈트라세까지 연장되었다. 1969년에는 빌슈테트까지, 1970년에는 메르켄슈트라세 방향으로 더 연장되었다. 옥센졸 - 가르슈테트 연장은 1969년 5월에 운행을 시작했다. 이로써 노선 전체 길이는 88.5km에 도달했다.
U2 노선의 새로운 핵심 구간인 슐룸프와 베를리너 토어 사이는 도심을 관통하는 직접적인 연결이 되었다. 다음으로 운행을 시작한 구간은 1968년 하우프트반호프 노르트에서 베를리너 토어까지, 1970년 슐룸프(하)에서 갠제마르크트까지였다. 1973년에는 빈넨알스터 아래 융퍼른슈티크역의 최하층에 두 개의 새로운 플랫폼을 갖춘 마지막 구간이 개통되었다. 이 역은 하우프트반호프 노르트와 마찬가지로 당시 계획되었던 U4 노선의 일부로 개발되었다.
1985년에는 하겐베크 티어파르크까지의 구간이 니엔도르프 마르크트까지 연장되었고, 1991년에는 니엔도르프 노르트까지 다시 연장되었다. 1990년에는 메르켄슈트라세 – 륌멜만스베르크 연장이 개통되었다. 1996년에는 알스터노르트반의 남쪽 부분을 대체하는 가르슈테트와 노더슈테트 미테 사이의 노선 연장이 개통되었다.
2005년 함부르크 U-Bahn의 길이는 약 100.7km였으며, 그 중 40km가 지하에 있었다. 역의 수는 89개였다.
2009년, U3는 바르베크에서 시작하여 링 노선을 완주한 후, 이전에는 U2가 운행했던 베를리너 토어와 바르베크 사이의 구간을 인수했다. 문제없는 서비스를 위해 베를리너 토어 서쪽의 선로 배치를 재설계할 필요가 있었다. 원래 계획되었던 두 노선의 입체 교차는 비용 문제로 이전에 완료되지 못했었다. 도심에서 오는 열차는 바르베크에서 링을 나와 고가교 구간을 통해 반츠베크 가르텐슈타트로 이동한다. 한 지선은 발트되르퍼반을 통해 반츠베크-가르텐슈타트로 연결되며, 이 구간은 이전에 U2가 운행했다.[9]
2012년, U4는 빌슈테트와 하펜시티 대학교 사이에서 운행을 시작했다. 이 노선은 U2와 대부분의 노선을 공유하여 베를리너 토어와 빌슈테트 사이의 이용량이 많은 구간의 서비스를 증강시켰다. U4는 2018년 12월 엘브브뤼켄까지 더 동쪽으로 연장되어 미래의 S-반 연결을 제공하게 되었다.[10][11]
2015년에는 다음과 같은 주요 지하철 연장 계획이 발표되었다.
- 호르너 렌반에서 호르너 게스트까지 2개의 역을 갖는 새로운 지선 건설. 이 계획은 U4의 동쪽 종착역을 빌슈테트에서 이 새로운 지선의 종착역으로 이전하는 것을 포함한다.[12]
- 1970년대의 구 U4 계획을 수정 및 확장하여, 함부르크 서부의 오스도르퍼 본에서 동부의 브람펠트까지 울렌호르스트를 경유하는 새로운 U5 노선 전체 건설. 노선의 첫 번째 구간은 2022년에서 2028년 사이에 젠겔만슈트라세와 브람펠트 사이에 건설될 예정이다.[13]
원래 계획에서는 U4를 S-반역인 하르부르크 라트하우스까지 빌헬름스부르크를 경유하여 남쪽으로 연장하는 방안도 포함되었다. 이는 함부르크 남부에 서비스를 제공하고, 1983년 개통 이후 하르부르크 구 전체의 유일한 급행 교통 서비스로서 현재 용량 한계에 도달한 S3/S5 노선의 혼잡을 완화하는 것을 목표로 했다.[14] 이 계획은 2018년에도 여전히 논의 중이며, 아직 구체적인 계획은 수립되지 않았다. 그러나 새로운 엘브뤼켄 역은 향후 노선을 더 연장할 가능성을 고려하여 건설되었다.
3. 노선
함부르크 U반은 현재 '''U1''', '''U2''', '''U3''', '''U4'''의 4개 노선으로 운영되고 있다.
1915년까지 순환선(Ringbahn|링반de)과 3개의 지선(켈링후젠슈트라세-오르스도르프, 슐룸프-헬캄프, 중앙역-로텐부르크소르트)이 완공되었다. 이후 1934년까지 오르스도르프-옥센졸(Langenhorner Bahnde), 켈링후젠슈트라세-융퍼른슈티크(켈융 노선, KellJung-Liniede), 바름베크-그로스한스도르프/올스텔트(발트되르퍼반, Walddörferbahnde) 구간이 연장되었다.
제2차 세계 대전 중 1943년 함부르크 대공습(고모라 작전)으로 U반은 심각한 피해를 입었다. 특히 중앙역-로텐부르크소르트 구간은 주변 지역이 완전히 파괴되어 복구되지 못하고 폐선되었다.[8] 나머지 노선은 5년에 걸쳐 복구되었다.
1960년대부터 노선 확장이 다시 시작되었다. 켈융 노선은 메스베르크를 거쳐 중앙역까지 연장되었고, 이후 반츠베크 마르크트(1962), 반츠베크-가르텐슈타트(1963)까지 연장되었다. 1963년에는 빌슈테트와 슈텔링겐을 잇는 '두르흐메서슈트레케'(Durchmesserstreckede, 직경 노선) 건설이 시작되었고, 아이스뷔텔 지선은 1966년 하겐베크 티어파르크까지 연장되었다. 베를리너 토어-호르너 렌반(1967), 빌슈테트(1969), 메르켄슈트라세(1970) 구간이 차례로 개통되었다. 옥센졸-가르슈테트 연장은 1969년에 운행을 시작했다.
U2 노선의 핵심 구간인 슐룸프-베를리너 토어 사이는 1968년부터 1973년까지 단계적으로 개통되어 도심을 관통하는 직접 연결 노선이 되었다. 융퍼른슈티크역 최하층 플랫폼은 당시 계획 중이던 U4 노선을 염두에 두고 건설되었다.
1980년대 이후에도 확장은 계속되어, 하겐베크 티어파르크-니엔도르프 마르크트(1985), 니엔도르프 노르트(1991), 메르켄슈트라세-륌멜만스베르크(1990), 가르슈테트-노더슈테트 미테(1996) 구간이 개통되었다.
2009년에는 노선 체계가 개편되어, U3가 바름베크에서 시작하여 순환선을 돌아 베를리너 토어-바름베크 구간(이전 U2 구간)까지 운행하게 되었다. 이를 위해 베를리너 토어 서쪽의 선로 배치가 조정되었다.[9] 2012년에는 U4가 빌슈테트-하펜시티 대학교 구간에서 운행을 시작했으며, U2와 많은 구간을 공유하여 베를리너 토어-빌슈테트 구간의 운행 빈도를 높였다. U4는 2018년 12월 엘브브뤼켄까지 연장되어 S반 환승이 가능해졌다.[10][11]
U1, U2 노선명은 1966년 5월 22일에, U3 노선명은 1967년 1월 2일에 도입되었다. 1973년 U2 도심 구간 완전 개통 전까지 부분 운행 구간은 각각 U21(동부)과 U22(서부)로 불렸다.
2005년 기준 함부르크 U반의 총 길이는 약 100.7km였으며, 이 중 40km가 지하 구간이었다. 당시 역은 89개였다. 현재(원본 소스 표 기준) 총 길이는 106.4km이고, 역은 91개이다.
'''폐선된 노선'''
- '''로텐부르크조르터 고가선'''(Rothenburgsorter Hochbahnstreckede): 중앙역 남쪽 - 로텐부르크조르트. 1943년 제2차 세계 대전 중 공습으로 고가교와 주변 지역이 파괴되어 폐쇄되었다.
'''계획 중인 노선'''
- '''U5'''|(독일어 위키백과)de: 현재 계획 수립 단계에 있으며, 2027년 이후 완공을 목표로 한다. 북서쪽의 슈텔링겐 지역에서 도심을 거쳐 북동쪽의 바름펠트 지역을 연결할 예정이다.
과거에는 개찰구가 있었으나 현재는 신용 승차 방식(Proof-of-payment영어)으로 운영된다. 하지만 개찰구가 있던 자리에는 여전히 "승차권 필요" 안내문이 있어, 원칙적으로 유효한 승차권을 소지해야 승강장에 들어갈 수 있다. 평소에는 개찰이 없지만 불시에 집중적인 검표가 이루어지기도 한다.
3. 1. U1 노선
(Langenhorner Bahn)(Ohlsdorf branch)
(KellJung-Linie)
(Messberglinie)
(Wandsbek extension)
(Walddörferbahn)
(Walddörferbahn - Ohlstedt branch)
(Walddörferbahn - Großhansdorf branch)